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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이라크 키르쿠크 가스배관 사업 정산완료

최종수정 2017.03.14 15:34기사입력 2017.03.14 15:30


[아시아경제TV 김원규 기자] 한국가스공사 가 지난 2월 이라크 가스배관 사업의 정산을 통해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가스공사는 앞서 지난 2012년 10월 이라크 국영기업인 OPC(Oil Pipelines Company)로부터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Kirkuk) 지역 가스배관 220㎞를 이설작업을 약 127백만 달러 규모로 수주한 바 있다.

공정률 70%(배관 154㎞)를 보이던 지난 2014년, 이라크 내전이 발발해 불가항력적인 안전상의 이유로 사업을 중단했으며 발주자인 OPC와 상호합의하에 2015년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이라크 당국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잔여 공사대금 및 장비 손망실에 따른 보상비용 등을 원만히 합의해 총 미화 약 105백만 달러를 단계적으로 지급 받아 지난 달 최종 계약 정산이 완료된 것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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