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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이커]KB금융, 3Q 실적 예상치 부합...배당 기대감 ↑

최종수정 2015.10.23 10:10기사입력 2015.10.23 10:10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금융지주가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에도 주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8분 현재 KB금융지주의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0.54%) 내린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KB금융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며 배당자율화 정책으로 배당 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대신증권은 KB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관리 능력이 돋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표된 3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19.9% 증가한 4071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에 거의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명예퇴직 실시 등에 따른 판관비 효율화, 건전성 개선으로 인한 대손비용 하락 등의 bottom-line 관리 능력은 돋보였지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Top-line은 다소 아쉬웠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우증권 인수 관련 불확실성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지나치다며, 배당자율화가 천명된 만큼 주주친화정책이 기대돼 배당 매력도 부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3% 배당수익률과 비은행부문 성장 모멘텀으로 은행업 중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박선호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13.7%의 보통주 비율 감안시 향후 M&A를 통한 비은행부문 강화 전략에도 배상성향 상향은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LIG 손해보험 인수에 이어 적극적인 대우증권 인수 의지 등 자본효율성 증대를 위한 비은행부문 강화 전략도 차별적 성장 모멘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제시했다.

이순영 기자 lsymc@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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