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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이커]1세대 중국기업 완리, 총판계약 체결...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최종수정 2015.10.16 14:54기사입력 2015.10.16 14:54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이 기사는 10월 16일 아시아경제TV 머니&이슈에 방영된 내용입니다.)<방송보기>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촉진 방안 발언 이후 국내상장 중국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국내 상장 1세대 중국기업 완리가 완리코리아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는데요… 보도에 이순영 기잡니다.

기자: “한국시장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한국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

우뤠이비아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대표가 지난 15일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내 영업을 활성화하고자 완리코리아를 총판사업자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조인식에는 SK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완리인터내셔널은 2008년 홍콩에 지주회사를 두고 2011년 국내 상장한 1세대 중국기업입니다.

외벽타일 전문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래미안과 대림e편한세상에 고급 외장재를 납품하면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우레이비아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대표
“올해 실적은 석탄가스화 장비를 설치하면서 원가절감도 많이 되고 수익률 면에서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총판계약 체결로 완리는 한국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1조원을 상회하는 국내 건축용 세라믹 타일 시장은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레이비아오 완리 대표는 “연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석탄가스화 설비를 가동해 품질 및 원가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기 때문에 한국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완리는 중국내수와 한국 수출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앤틱타일 생산라인 증설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석탄가스화 설비 3기를 가동함에 따라 원가절감 효과가 실적으로 연결되면서 지난 3분기 실적은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의미 있는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총판사업자로 선정된 주갑식 완리코리아 대표이사는 “완리가 생산하는 테라코타패널과 앤틱타일은 가격과 품질 모든 측면에서 한국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주갑식 완리코리아 대표
“(완리 제품은) 첫 번째는 가격경쟁력이 있고 두 번째는 퀄리티가 유럽산에 비해서 뒤쳐지지 않고 브랜드 인지도도 현재 국내 상장사이기 때문에 파급력도 있습니다. 그에 따라 소비자들의 신뢰가 그만큼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제일건설 아파트에 완리 제품을 적용하기로 연간단가 계약을 체결했으며 1군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완리는 올해 주주들에게 첫 배당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우레이비아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대표
“배당은 개인적으로는 할 계획은 있습니다. 다만, 아직 혼자서 결정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상의할 예정입니다.”

적정주가는 만원 이상으로 보며 한국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중국기업이 되겠다고 밝힌 완리.

고섬사태 이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중국기업들 속에서 완리가 한국시장 진출 본격화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재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아시아경제TV 이순영입니다.

이순영 기자 lsymc@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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