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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이커]"임금피크제, 퇴직연금은 확정기여형(DC형)으로"

최종수정 2015.10.29 14:15기사입력 2015.10.29 14:15

[아시아경제TV 노태영 기자]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기존 퇴직연금의 경우 확정급여형(DB형)보다 확정기여형(DC형)으로 바꾸는 것이 손실을 줄일 수 있단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9일 ‘임금피크제 임박, 퇴직연금 대안은?’ 리포트를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퇴직금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DB형에 가입된 근로자들은 임금조정 전 DC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DB형의 경우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임금 감액이 과거 근속기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퇴직금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에 비해 DC형은 매년 회사부담금이 확정돼 나오기 때문에 과거 근속기간의 퇴직금이 변동되지 않아 전체적인 퇴직금 손실이 DB형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운용주체가 회사인 DB형과 달리, DC형은 운용주체가 근로자이기 때문에 운용에 따른 위험부담을 근로자가 지게 된다. 임금피크제에 직면하거나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중·장년층은 퇴직연금 자산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퇴직연금 자산도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DC형으로 전환하면 근로자가 운용을 해야 하는 만큼, 근로자 생애주기에 적합한 자산배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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