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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이커]8월 27일 아경TV 재테크 소식

최종수정 2015.08.27 10:46기사입력 2015.08.27 10:46

[아시아경제TV 박주연 기자] 이 기사는 '아시아경제TV' 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승용차 대형가전 등 개별소비세 인하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자동차와 고가 가전제품에 붙는 세금이 1.5%포인트 낮아집니다.

아반떼는 34만원, 쏘나타는 50만원 가량 가격이 싸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 가전제품 판매 가격은 1만2천∼9만원 내려갑니다.

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에 붙는 개별소비세율을 5%에서 3.5%로 인하하는 내용 등을 담은 소비 활성화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들은 27일부터 바로 세금 인하율만큼 내려간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세제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만 적용됩니다.


◆기관 해외증권 투자액...7년여 만에 최고

보험과 증권·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해외 주식과 채권 투자 규모가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말 기준으로 주요 기관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1,15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외 투자 활성화 조치로 역대 최고 투자 잔액인 1,165억 달러를 기록했던 2007년 말 이후 최대치입니다.

특히 최근 세계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 투자 잔액이 436억여 달러로 가장 많았고 주식 투자 잔액이 404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KTOP30지수 부진 지속

‘한국판 다우지수’ KTOP30지수가 최근 증시 급락 속 부진한 모습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OP30지수는 전날 5357.80으로 마감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지난달 13일(6013.45)보다 10.90% 하락했습니다.

지수 상장 직후 국내증시가 하락장으로 돌변했던 만큼 하락 추세 자체는 불가피했지만 코스피지수 수익률(-8.12%)보다도 낮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회의적 시각을 갖게 했습니다.

금주 들어 시장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지수의 반등 속도 역시 코스피 보다 느렸습니다. KTOP30지수는 지난 25~26일 2.48% 상승한 데 비해 코스피는 3.51% 올랐습니다.

거래소 측은 해당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활용한 상품 상장을 서두르며 KTOP30이 시장 대표 지수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가 이 지수를 활용한 상장지수증권(ETN)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3개 운용사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상품들의 상장은 오는 10월 중순께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을 전진기지로..외국인투자 200억 달러 시대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해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 200억 달러 시대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투자기업이 공장을 설립할 경우 중복 환경영향평가를 면제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외국 고급 인력 유입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문 인력 고용 한도도 늘릴 계획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52개국과 체결한 FTA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외국투자기업을 겨냥해 국제 복합 화물 운송 체계와 개방형 공동 연구·개발(R&D) 체계 등 글로벌 비즈니스형 인프라도 구축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FTA를 활용한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외국인 투자 실적(신고 기준)은 88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투자액이 많았습니다.

이번 방안은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 전진기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유무역지역 입주 외국 업체는 국내 보세공장과의 거래 시 반출입 신고가 즉시 처리되고 경상거래대금 무신고 대외 지급 한도도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확대됩니다. 고급 인력 유입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문 인력의 고용 한도를 내국인 대비 20%에서 30%로 늘리고 병원, 대학 등 의료연구개발기관에 근무하는 외국인의 1회 체류 기한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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