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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中 철강 가격 강세로…포스코 실적 개선 지속"

최종수정 2018.01.02 09:59기사입력 2018.01.02 09:59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일 포스코(POSCO)에 대해 중국 감산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4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중국 철강 가격 강세로 포스코의 실적이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철강 가격은 최근 2년(2016~2017년)간 진행된 철강 설비 감산 정책과 지난해 유도로 폐쇄 시행으로 공급과잉 문제가 해결되면서 상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철강 가격은 중국의 난방기 가동률 하락, 중국 철강 좀비기업 퇴출 등 공급 개혁 지속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연결기업들의 실적 개선도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본사를 제외한 철강부문도 철강재 가격의 상승과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되고, 무역부문의 포스코대우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부문 수익성 개선과 철강 시황 회복에 따른 트레이딩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전망했다. 2016년 해외 프로젝트 원가율 재조정으로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축부문의 영업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도 시황 회복의 영향은 받을 수 있으나, 올해 건설업의 성장이 느려짐에 따라 건자재의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캡티브 마켓인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회복 하고 있으나, 자동차 강판 판매가 예전만큼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려 자동차 강판 가격을 올 2월 인상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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